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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고향에서 펄펄 난 다니엘강, BMW 단독 선두
'재미 동포' 다니엘 강의 부산 사랑은 유별나다. 다니엘 강은 해마다 시즌을 마친 뒤 한국을 찾아 부산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갔다. 다니엘 강에게 부산은 '제 2의 고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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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이정은...악천후에도 뜨거운 샷
고진영이 24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. 24일 부산 LPGA 인터내셔널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BMW 레이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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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강세' 한국 틈 속에서 존재감... 부산서 웃고 싶은 브룩 헨더슨
한국을 올 때마다 행복하다는 브룩 헨더슨. 그는 한국 선수들이 초강세인 올 시즌 LPGA에서 존재감있는 성적을 내고 있다. [사진 BMW 코리아] "한국에 오는 걸 좋아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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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승하면 다시 생각해보겠는데..." 최혜진, LPGA 직행 길 열까.
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LPGA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최혜진. [사진 BMW코리아]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올 시즌 4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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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LPGA 투어에 부산이 들썩
부산이 들썩이고 있다.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‘LPGA 인터내셔널 부산’(옛 아시아드 CC)에서 열리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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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서 첫 LPGA 대회, 선수도 갤러리도 설렌다
선수들이 대회 스폰서 업체인 BMW 모형차를 들고 있다. 왼쪽부터 최혜진, 폴라 크리머, 대니얼 강, 고진영, 브룩 헨더슨, 허미정. 최혜진과 대니얼 강, 허미정은 부산에 연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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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한 고진영 "선수로서 성장하는 걸 보여드리는 게 첫째"
고진영. [A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. 골퍼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.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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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니얼 강, 생일날 뷰익 LPGA 상하이 우승
대니얼 강. [AP] 대니얼 강(미국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. 대니얼 강은 20일 중국 상하이 치종 가든 골프장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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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, 크리머 BMW 챔피언십 초청선수로 참가
전인지. [KLPGA 제공]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전인지와 폴라 크리머가 초청선수로 참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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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역대급 상금, 최정상 선수 출전 ‘BMW 레이디스 챔피언십’ 개최
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’가 오는 24일 개막, 나흘간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. [사진 BMW코리아]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가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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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맥' 우승 세리머니 지킨 고진영 "비율 아쉬웠지만 맛있게 마셨어요"
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서 우승한 고진영. [사진 KLPGA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25개월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올랐다. 우승을 확정한 뒤 소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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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인터내셔널 부산, 오픈식 개최...다음달 공식 첫 선
23일 LPGA 인터내셔널 부산 오픈식이 열렸다. 왼쪽부터 삼한종합건설 박희환 감사, 션변 LPGA 아시아 대표, 김배경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, 볼프강 하커 BMW 코리아 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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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“열정적 성격이라 부산과 코드 맞아”
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(54)은 “부산 골프 홍보대사가 돼 내 명함을 바꾸고 있다”고 농담을 했다. 올해 신설되는 LPGA BMW 레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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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, 내년 10월부터 부산서 LPGA 대회 개최
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(왼쪽)이 서울 중구 BMW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에서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BMW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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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미는 못 말려
2016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골프 스타는 누굴까.‘꽃미남 스타’로 인기를 끌었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(25)도, 베테랑 여자골퍼 요코미네 사쿠라(31)도 아니다. 일본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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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부처' 흔든 유소연 … 3타 차 뒤집고 우승
유소연이 유럽여자프로골프 미션힐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인비를 제치고 우승했다. [노건우 사진작가, 미션힐스 제공]17번 홀(파4). 전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선두가 된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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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미국 꺾었더니 겁이 사라졌다
유소연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 17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. 퍼트가 약점이었던 그는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퍼트 2위(27.3개)에 올라 있다. [AP=뉴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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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투어 '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', 한국 낭자들 출동한다
호주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‘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’이 개최된다. 13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빅토리아주 빅토리아 골프클럽(파72, 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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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살자 vs 배짱녀 … 누가 먼저 흔들릴까
17세 천재 소녀 리디아 고(뉴질랜드·한국명 고보경)가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정상을 향한다. 리디아 고는 23일(한국시간)부터 쿠바 인근 바하마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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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하이트진로 동반성장·상생협력 선포식 外
기업 하이트진로 동반성장·상생협력 선포식 하이트진로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컨벤션 연회장에서 ‘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식’을 열어 협력업체와의 소통 강화와 상생협력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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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일 달러 모인 곳에 예술도 모여든다 … 중동 문화의 허브로 부상
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막강한 오일 달러를 기반으로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. 제6회 아트 두바이에 참여한 두바이 현지 화랑인 ‘후나르 갤러리’ 부스에 나온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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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STYLE] 찬바람 막고 가릴 건 가리고 … 고마워, 케이프
1 ‘케이프+원피스=코트’ 형태로 나온 올겨울 제품 중 케이프만 따로 입은 모습이다. 추위가 덜한 날 시도해 볼 만하다. 소매가 없으니 목이 긴 장갑을 끼면 좋다. 올겨울 의류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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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㈜마스터스인터내셔널,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를 선보여 外
■ 프리미엄 골프클럽 온오프(ONOFF)를 수입하고 있는 ㈜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획기적으로 디자인된 2012년형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를 선보인다.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의 가장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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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왕도 꼬마도 “달려라” … 영국서 경마는 축구 다음 스포츠
한국 경마는 88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. 가족 단위의 경마 팬이 늘고, 레저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‘경마는 도박’이라는 인식이 강하다.